한국일보

■하순용씨, “한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2003-08-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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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대의 행사인 ‘한인거리축제’에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낍니다.” 거리축제에 부스를 마련, 더운 와중에도 방문객들 맞이하랴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던 하순용씨는 육류나 야채, 생선, 빵 등 각종 음식을 내용물은 상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 ‘다람쥐 찜기’를 들고 나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었다. 하 씨는 “거리축제에서 상품을 홍보한다는 상업적인 측면보다는 한인으로서 거리축제의 일원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참가하게 됐다”며 “본인이 지불한 부스 사용료가 미약하지만 한인거리축제가 개최되는데 일조했다는 사실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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