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명 찬양사역자 총출동‘워십 컨퍼런스’‘예배의 영성회복’큰 몫

2003-08-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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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영성회복과 찬양사역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워십 컨퍼런스 2003’ 행사가 지난 7∼9일 LA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미주 한인교계 최초로 열린 이번 워십 컨퍼런스는 부흥한국 대표 고형원, 꿈이 있는 자유 정종원 목사, 베델 한인교회 손경일 부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화요찬양팀 리더 정유성,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SR음향업체 웨이오디오 대표 이수용, 기독청년운동 뜨인돌 대표 황병구, 햇빛교회 인진한 목사, 갓스 이미지 뮤직디렉터 김섭리, CCM가수 김혜은, 텍사스 빛내리교회 예배인도자 조근상 등 내노라 하는 찬양사역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미주 각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예배관련 주제로 짜여진 주 강의와 선택 강의, 그리고 조별모임을 통해 사역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예배의 회복과 찬양사역의 나아갈 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또한 매일 오후7시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 공개집회에는 연일 500명이 넘는 인파가 예배당을 가득 메웠으며 화려한 조명과 무대시설, 웅장한 사운드 속에 무대에 늘어선 60여 명의 콰이어가 힘있는 찬양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종명씨는 “예상보다 참가인원이 적어 아쉽긴 했지만 유명 찬양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흔치않은 행사였다”고 평하고 “워십 컨퍼런스를 연례행사로 정착시키고 예배사역 관련 세미나도 계속적으로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워십컨퍼런스에 참가한 새크라멘토 한빛교회 채평배 집사는 “체계적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무엇보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CCM 전문가들이 함께 해 좋았다”면서 “다소 빡빡한 일정이라 힘들긴 했지만 실컷 찬양하고 가게 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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