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여성재단, 미용봉사 . 오락시간 가져

2003-08-10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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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로원서 이웃사랑 실천

한미여성재단 회원들이 10일 낮 버지니아 매나세스의 버밍행 그린 양로원을 방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인들의 미용과 손톱 소재 등을 도왔고 짧은 시간이나마 이들의 말동무가 되어 이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재단 회장은 "함께 이야기만 해도 좋아하시는 노인들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두 달에 한번 정도 양로원을 방문, 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로원의 샌드라 라이트 간호 보조사는 "노인들이 무료함을 느끼는 일요일 오후시간에 찾아와 봉사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는 패튼 회장과 김현주 재무, 이세나, 김수잔, 앤 헤이먼, 노라 김, 엘리자베스 리 등의 회원들과 이들의 자녀들이 참석했다.
한미여성재단은 9월 한인 양로원인 성가정의 집을 방문하고 10월에는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와 함께 ‘홈리스 초청 피크닉’을 가질 예정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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