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에게 ‘보행 보조기’선물 어때요
2003-08-09 (토) 12:00:00
케인 퍼스-워커 백 인기
9월 7일은 조부모의 날.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은 꼬박꼬박 지키지만 조부모의 날을 기억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올해는 이날 조부모를 찾아 뵙고 작은 선물이라도 하면 어떨까? 크게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로 ‘케인 퍼스’(Cane Purse)와 ‘워커 백’(Walker Bag)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론 스타 기프트 솔루션사(Lone Star Gift Solutions)가 최근 내놓은 이 제품들은 거동이 불편해 지팡이나 보행보조기를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
케인 퍼스는 보기만 해도 깜직한 지팡이 부착용 소형지갑으로 6”× 7”× 2”의 작은 크기지만 열쇠, 셀폰, 안경, 지갑이 충분히 들어간다. 비닐재질로 돼 있어 가볍고 무엇보다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색상은 검정과 빨강.
워커 백은 워커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가방으로 비닐보호막이 씌워진 폴리에스터 재질이며 16”×16” 사이즈로 신문, 책 등이 들어갈 만큼 넉넉하다. 주머니도 7개나 된다. 색상은 체크무늬가 들어간 네이비와 빨간색 두 가지로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보행기를 접었다가 펼 때 가방을 떼어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지팡이 지갑과 보행보조기 부착용 가방의 판매가는 각 39.95달러이며 운송료 9.95달러는 별도다. 주문은 전화 (877)748-9693 또는 인터넷(http:// www.lonestargiftsolutions.com)을 통해 가능하다.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