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벨리 한인회 주최 2003년 비즈니스 엑스포
한인들이 선호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소개하는 대규모 엑스포가 북가주에서 열린다.
실리콘밸리한미상공회의소(회장 택장)는 오는 9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의 그레이트 아메리카 볼룸에서 ‘2003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엑스포에서는 스몰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SBA융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전문가를 초청, 워크샵도 가질 예정이다.
부문별 세부 워크샵 내용은 ▲스몰 비즈니스: 사업계획과 세금, 법률, 마케팅, 부동산 ▲프랜차이즈: 자역조건과 양도절차, H-2비자 ▲SBA융자: 자격과 기준 등을 분야별 전문가들이 설명하고 개별상담도 실시한다.
행사를 기획한 SV상공회의소의 택장 회장은 "상공회의소 설립 사상 최초로 개최하는 엑스포인 만큼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불경기에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인경제 발전을 위한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 준비위원장을 맡은 알렉스 허 이사도 "한인들에게 관심이 높은 다양한 사업설명과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면서 "세탁협회와 식품상협회 등 직능단체들과도 적극 협력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시공간과 별도로 열리는 워크샵에는 초청강사로 전대일(알이 어드바이저스 대표), 이학천 CPA, 김준환·임장엽 변호사,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사 및 보건국 디렉터 등이 나와 세분된 주제를 놓고 비즈니스 정보를 강연한다.
또 전시장에는 서브웨이 프랜차이즈와 나라은행, 그리고 마케팅, 투자, 세무, 법률, 부동산 등 부문별로 부스가 설치돼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엑스포 준비위측은 참가자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비즈니스 가이드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책자에는 워크샵에서 다루는 내용가 비즈니스 정보가 집중 수록돼 행사가 끝난 후에도 정보책자로서의 기능을 꾀할 예정이다. 준비위측은 가이드북에 후원업소들의 광고를 게재, 한인들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03 비즈니스 엑스포’ 참가에 대한 문의는 408-975-0189(담당 수 김) 또는 웹사이트(www.2003businessexpo.com)로 하면 된다.
<한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