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라이존 서비스 1위

2003-08-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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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조사

버라이존이 셀폰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J. D. 파워가 31일 발표한 무선통신 품질 평가 결과에 따르면, 버라이존은 104점을 획득해 넥스텔(103점), 싱귤러(101점)를 제쳤다.
AT&T는 평균 점수인 100점을 얻었고, 스프린트 PCS와 T-모빌은 각각 95, 94점을 기록했다. 올텔은 93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지역별 품질 조사에서는 북중부가 104점으로 1위, 남동부가 102점으로 2위, 북동부가 최하위(92점)에 올랐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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