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상식 수박
2003-07-23 (수) 12:00:00
수분이 주성분인 수박은 여름철 탈수 예방에 최적이다.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일사병 예방, 스포츠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그러나 냉증이 있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에는 이뇨효과가 있어서 옛부터 신장병이나 방광염 등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임산부 부기치료에도 효과를 보인다.
또한 수박의 씨에는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는 리놀레산이 풍부하므로 잘 말린 뒤 볶거나 달여서 섭취하면 동맥경화도 예방할 수 있다. 수박과 궁합이 잘 맞는 야채는 토마토와 오이가 있는데 수박의 칼륨과 토마토의 유기산이 만나면 숙취해소에 좋고, 수박과 오이는 함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므로 탈수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