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가발업체, 샌타페 스프링스 공단 입주

2003-07-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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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헤어’ 100만달러에 리스

한인 가발업체가 샌타페 스프링스 공단지역의 4만여 스퀘어피트 공간을 100만달러에 5년간 리스하는 계약을 맺었다.
그럽&엘리스 애나하임 오피스에 따르면 ‘에인절스 헤어’(대표 이영진)사는 사세 확장에 따라 최근 위티어의 빅게임 인베스터스사로부터 12866 앤 스트릿 소재 단층 콘크리트 건물 일부인 3만8,880 스퀘어피트를 임대해 이사했다. 에인절스 헤어가 입주한 건물은 단독 빌딩으로 총건평이 13만522 스퀘어피트에 이른다.
최근까지 현사옥 인근 1만1,880 스퀘어피트 공간에서 영업해 온 에인절스 헤어사는 라스베가스 뷰티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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