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노인회 운영기금 지원
2003-07-16 (수) 12:00:00
샌프란시스코의 코렛 재단(Koret Foundation)이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에 매달 500달러씩 향후 6개월간 총 3천달러의 기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EB노인봉사회의 양성덕 회장에 따르면 코렛재단은 동 노인회의 사회사업과 점심식사비 보조로 지원금을 약속했다.
기금수령을 주선한 조아나 실비 알라메다카운티 커미셔너는 "7월부터 연말까지 우선 6개월간 기금을 수령하게 된다"면서 "그후 기금을 또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덕 노인회장은 "코렛재단의 도움을 받는 것은 노인봉사회의 활동을 인정받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재단측의 호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양회장은 또 "최근 정부예산 축소로 노인회를 비롯한 비영리기관에 기금이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 코렛재단의 지원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양회장을 비롯한 EB노인회원 15명은 15일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박물관내 ‘코렛 재단 한국전시관’을 찾아 전시된 한국의 유물들을 관람했다.
<한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