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은 지도자 길 보여준 좋은 본보기
2003-07-15 (화) 12:00:00
<달라스>사상처음으로 달라스서 가진 미주체전은 ‘자원봉사자’들의 제전이기도 했으며 200여명의 청소년자원봉사자들에게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길이 무엇인가를 배우게 하는 본보기가 되었다고 이병규 미주체전 자원봉사단 부단장이 13일 오후 5시 한인체육회에서 가진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통해 강평했다.
이병규 부단장은 이날 자원봉사단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달라스에서는 자원봉사로 150~200여명이 모인 것은 처음”이라며 이 같이 강평했다.
이날 최장식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은 “짧은 시간 동안에25개 지역에서 2,000명이 넘는 선수들을 위해 자원봉사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낸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달라스에서 도저히 치뤄지지 못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회가 대과없이 치뤄진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공로가 있기때문”이라고 치하했다. 그러나 대회 진행중 일부언론의 악의에 찬 비판 보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민정숙자원봉사단장은 자원봉사 청소년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공로장을 증정하고 이러한 자원봉사의 계기를 토대로 청소년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지도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격려사를 낭독, 이들을 치하했다.
최장식조직위원장은 자원봉사에 앞장선 민정숙단장을 비롯 이병규부단장, 방덕수 목사, 허대식(밴드지휘), 박경서, 박기남씨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미주체전에서 자원봉사단은 각 경기 준비에서부터 선수단 수송, 경기장 안내까지 체전의 주요업무를 담당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