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시작
2003-07-11 (금) 12:00:00
은륜(銀輪)에 몸과 마음을 싣는 도전과 열정. 제2회 애팔라치안 자전거 대행진이 13일 12박13일의 장도에 오른다.
모두 6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이날 D.C.의 연방의회 앞에서 출발, 루레이 동굴을 거치고 블루리지 파크웨이를 달려 노스 캐롤라니아의 해발 6,684피트의 마운트 미첼까지 행진한다.
총 여정은 350마일.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저녁에는‘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하고 성경도 읽으며 각종 게임도 즐긴다. 종착지인 미첼 정상에는 25일 도착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우리미래 전재헌 사무총장은“청소년들이 자전거 행진을 통해 자립심과 단결력을 키우고 삶을 뒤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이번 행진의 의미를 소개했다.
문의 703-208-0828.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