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인근에 밀레니엄 스테이트은행 개점
2003-07-12 (토) 12:00:00
<달라스>달라스 한인타운 인근에 소수민족을 상대로한 밀레니엄 스테이트 은행이 오는 8월 15일 문을 연다.
린든 B. 존슨 프리웨이와 웹채플이 만나는 지점 14881 Quorum Drive에 문을 열게되는 밀레니엄 스테이트 은행은 초대 회장(CEO)겸 사장으로 J.D. 시빌스키를 임명했다.
조원호씨가 부사장으로 스카웃된 이 은행에는 다양한 소수계의 직원 13명이 근무하게 되는 가운데 창구당담은행원과 구좌담당직원이 한인으로 고객들을 맞게되며 직원과는 별도로 마이크 박이 이사로 영입되었다. 10일 정오 12시 남강식당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힌 조원호 부사장은 “은행설립 자본금으로 현재 6백만달러 의 자산이 형성돼있다”면서 “90일 이후 1에이커의 같은 부지에 밀레니엄 스테이트 은행 본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밀레니엄 스테이트 은행은 백인중심에서 소수민족을 중심으로한 마켓팅 전략을 구축하고 중소기업 대출(SBA Loan), 모기지 대출(Mortgage Loan), 상업융자(Commercial Loan) 등의 업무를 보게된다.
조원호부사장은 “본사가 달라스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함으로 대출신청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는 장점을 구비했다”며 “현재 10달러의 주식은 2,500달러를 최저기준으로 월말까지 판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원호씨는 중앙은행에서 10년6개월을 근무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밀레니엄 스테이트 은행에서 융자관계를 담당케 될 예정이다.
<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