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관계·이민사회방향 등 논의

2003-07-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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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회의 세부내용 확정

오는 14일 한승주 주미대사의 주재로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열리는 ‘2003년도 주미총영사회의’ 에서는 한미관계 점검 및 재미 동포사회의 향후 방향, 주재 공관간 연계 유기 업무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안이 논의 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방미 이후 한미 관계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한미간 경제 통상 실질 협력 심화문제 등 한미간 주요 관심사안과 관련 주미 각 공관 차원에서의 대처방안이 논의 될 예정이다.

또 정부, 경제, 문화, 영사 등 제반 업무 수행에 있어 주미대사관과 각 총영사관, 그리고 총영사관 상호간 유기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된다.


이 밖에 금년에 이민 100주년을 맞이한 재미동포사회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카고 거주 동포인사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재미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본국 정부가 추진해야할 제반 지원조치와 각 공관에서의 영사, 민원 업무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자유의견 개진 식의 토론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총영사회의에는 한승주 주미대사를 비롯 김성엽 주 아틀란타 총영사등 미국주재 10명의 총영사와 오갑렬 외교 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 심의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미총영사회의는 미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 공관간의 업무협조를 제고한다는 목적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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