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리상식

2003-05-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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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크림이 남았을때

휩(whipped) 크림이 쓰다가 남았을 때는 한 스푼씩만큼 얼려 두었다가 커피나 핫초컬릿 마실 때 올려서 먹으면 커피샵에서 마시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 방법은 크림을 한 스푼씩 베이킹 시트위에 떨어뜨린 다음 냉동칸에 넣어 얼린다. 다 얼면 하나씩 떼어 플래스틱백에 담아 냉동칸에 두었다가 커피 마실 때 하나씩 올려낸다.


■딱딱한 버터


쿠키를 자주 굽는 사람은 ‘상온의 버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깜빡 잊고 버터를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놓지 않아 낭패스러운 경우가 있다.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에 넣고 녹여도 되지만 아무래도 그냥 부드러워진 버터와는 다르다. 이럴 때는 버터를 플래스틱 백에 넣고 밀대로 두들기고 펴주어 버터를 납작하게 밀어두면 빨리 부드러워진다


■야채 보관법


야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샐러드를 많이 먹지만 야채의 물기를 완전히 빼지 않으면 드레싱이 희석돼 맛있는 샐러드를 즐길 수 없다. 한가지 방법은 상추나 로메인상추, 레터스등을 모두 잎마다 분리해 물로 닦은 후 큰 키친 타월 위에 겹치지 않도록 올려놓고 김밥 말 듯이 타월과 함께 말아준다. 이 야채를 타월 째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타월이 물기를 빨아들였다가 그 축축함으로 야채를 보호하기 때문에 일주일간은 싱싱하고 깨끗하며 물기 없이 상추를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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