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년 온라인 매출전년비 27%증가

2003-02-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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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 온라인 소매 매출이 2001년보다 26.9% 증가했다고 다우존스가 연방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 24일 보도했다.
상무부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 미국의 온라인 소매 매출은 143억3,000만달러로 3분기와 전년동기에 비해 각각 29.3%와 28.2%가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의 온라인 소매 매출은 110억6,000만달러어치로 2분기에 비해 8% 증가에 그쳤었다.
이로써 지난해 미국의 온라인 소매 매출 비중은 전체 소매 매출의 1.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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