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링업체 ‘프라임 금융’ 창사4주년
2003-02-13 (목) 12:00:00
■ 타운 업계 확장 이전 기념식
다운타운의 한인 팩토링업체 프라임 금융(대표 채윤석)은 지난 11일 사무실 확장 이전 및 창사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주주, 고객과 금융계, 주류사회 팩토링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채윤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과 고객, 주주 및 기타 협력 업체들에게 프라임 금융의 계속적인 성장에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향후 회사의 규모를 더욱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99년 2월에 설립된 프라임 금융은 늘어나는 업무량과 직원을 수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7일 다운타운의 약 1만스퀘어피트의 사무실로 확장 이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약 140만달러의 자본금을 증자하여 현재 자본금 규모는 약 520만달러이며 직원은 현재 26명이다. 주소: Prime Business Credit, Inc. 1055 W. Seventh St. #2200, Los Angeles, CA 90017, (213)488-6400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