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상식
2003-02-05 (수) 12:00:00
■인스턴트 식품
인스턴트 식품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가는게 단점이다. 소시지나 햄 같은 육류가공품에는 아무래도 발색제나 산화방지제가 들어가게 마련. 때문에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조리하는게 좋다. 유부는 기름에 튀겨만들기 때문에 표면에 기름이 산화되어 있을 우려가 있고 상품에 따라서는 산화방지제 같은 첨가물이 들어있는 것도 있다. 유부를 소쿠리에 널널하게 얹은 다음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끼얹으면 잡기름과 첨가물이 빠져나간다.
어묵에 첨가물이 들어가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유부와 마찬가지로 소쿠리에 펼쳐놓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주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거나 물을 조금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려도 좋다.
어느 경우든 크기가 큰 것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첨가물이 잘 빠져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