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상의, 신규회원 혜택 늘려

2003-01-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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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조형물은 상반기내 착공

LA 한인상의(회장 이용태)는 신규회원의 혜택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23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용태 회장은 “신규회원 가입시 종업원상해보험 10~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회원 가입을 권유했다.

신규회원 혜택은 ▲의료비 20% 할인(한국종합의료원, 차민영내과, 하나병원, 이민희 한의원, 성우당 한의원, WPDI 치과병원, 우원섭치과) ▲상담료 10%할인(에리카 김·길옥빈 변호사) ▲숙박료 10~20% 할인(옥스포드, 로텍스, 롯데호텔 등) ▲오피스 디포 물품 구입시 20~65% 할인 ▲DHL 15% 할인 등 다양하다.

상의는 또 타운 조형물은 상반기내 착공하기로 하고,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수여하는 경영인상 수상자는 한미은행 육증훈 행장이 결정됐으며 기업인상 수상자는 계속 협의중이다. 신임이사에는 강문종 평화시장 대표, 브라이언 주 NBA 파이낸셜 대표를 영입키로 했다.

<박흥률 기자>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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