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2월 완공

2003-01-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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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달러 투입…신기술 개발도

현대·기아자동차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 테크니컬 센터’가 오는 2월12일 완공된다.
현대자동차 그룹(대표 정몽구)이 3,000만 달러를 투입, 2년3개월만에 완공한 디자인 센터는 어바인 스펙트럼 단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지 7.36에이커, 건평 10만스퀘어피트 규모.
디자인센터에서는 앞으로 현대와 기아의 신차 디자인은 물론 미 현지에 맞는 자동차 기술도 개발하게 되며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등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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