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 한국 하나와 직원 교환연수

2002-11-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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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행장 벤자민 홍)이 한국의 하나은행과 업무교류를 확대키로 하고 직원 상호교환 근무와 연수를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1차로 지난 11일 가계금융팀 소속 추홍연 과장을 2개월 기한으로 나라 본점에 파견, 미 금융기관 업무파악, 한국연계 금융 신상품 개발, 미 은행의 시스템과 상품 파악등을 하도록 했다.
나라는 하나은행과의 교류를 계기로 양 은행 상품의 교차판매 및 한국 재산 위탁관리등 한국 연계 금융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라는 또 본점 직원을 한국에 2주 정도 파견해 프라이빗 뱅킹등 한국의 발전된 금융분야를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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