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반조리 고등어 조림

2002-11-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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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품업체 ‘해태’가 반조리 고등어조림(사진)을 개발, 다음 주부터 한인 마켓에 출시한다.
마이크로웨이브나 끓는 물에 넣어 데우기만 하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팩으로 진공 포장된 이 고등어 조림은 매운 맛과 순한 맛 2가지로, 한 봉지에 3팩씩 들어 있다.
‘해태’측은 “가시가 없고 비린내가 적으며, 쉽게 데워먹을 수 있어 가정 상비용이나 여행용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소매가격은 3달러49센트 내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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