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렌데일 갤러리아 4억여달러에 매각

2002-10-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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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의 대표적 샤핑 명소 중 하나인 글렌데일 갤러리아가 4억1,500만달러에 매각된다.
노스리지 패션센터 등을 소유하고 있는 ‘제네랄 그로스 프로퍼티스’(General Growth Properties)사는 28일 글렌데일 갤러리아를 현 과세 평가액 2억3,200만달러의 2배에 가까운 액수에 매입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GGP의 글렌데일 갤러리아 매입에는 다수의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질적인 소유권 이전은 11월말께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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