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2번째 토다이 북가주에 오픈

2002-10-26 (토) 12:00:00
크게 작게

▶ 데일리 시티에 500석규모

한인운영 일식 부페 레스토랑 토다이(회장 김형민)가 최근 북가주 데일리 시티에 22번째 점포를 오픈했다.
토다이의 데일리 점포는 새로 오픈한 퍼시픽 플라자에 위치해 있으며 500석 규모이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시의원, 상의 관계자, 고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민 회장은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매상이 기대치를 훨씬 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다이는 11월1일 홍콩에 첫 해외 점포를 오픈, 글로벌 시대를 열게 되며 11월내 시카고에, 내년에는 뉴욕에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토다이는 남가주에 8개 프랜차이즈 점포를 두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하와이, 오리건, 워싱턴, 네바다,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 등에서는 직영 점포 14개를 운영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