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총영사, 미국인 관중에 전통행렬 내용 소개도 당부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시페어 퍼레이드 한국 전통행렬을 위해 3천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행사용 물품들을 시애틀 한인회에 전달했다.
문총영사는 재외동포 재단이 한민족 네트웍 구축을 목적으로 지원한 2천달러 외에 총영사관 자체 예산에서 1천달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총영사는 22일 총영사관을 방문한 김준배 시애틀 한인회장, 함재명 이사장, 유대림 사무총장 등에게 시페어 행사준비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이 지원금을 전했다.
문총영사는 시페어 퍼레이드 관중이 한국 전통행렬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 주류 언론의 협조 요청 등에도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