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약병이 말을 하네?

2001-11-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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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ABC 뉴스는 말하는 약병에 대해 보도했다. 스크립토크(SCRIPTALK)는 소형 음성 합성 장치와 내장 마이크로칩이 인쇄된 글자를 소리로 전환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이 새로운 장치로 시력이 나쁜 노인들이 작은 글씨로 적혀 있어 읽기 힘들었던 약병의 주의 사항들을 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문맹이나 문자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약병의 버튼을 누르면 스크립토크가 읽어주는 모든 주의 사항과 복용 방법, 지시 사항 등을 들을 수 있다. 스크립토크를 개발한 인비전 아메리카(En-Vision America)는 2002년 중반이 지나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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