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이텍 인재 찾습니다”

2001-09-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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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주 최대 취업 박람회, 11월초 무역센터서

하이텍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뽑는 서북미 지역 최대의 취업박람회가 내달 초 시애틀에서 열린다.

취업전문회사인 브라스링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노스트롬의 협찬으로 2~3일 이틀간 워싱턴주무역센터(컨벤션 플레이스 800번지)에서‘서북미 하이텍 취업 엑스포’를 개최한다.

박람회 개장시간은 상오 11시~하오 2시, 하오4시~7시까지이고 이력서를 지참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MS를 비롯 보잉, 닌텐도, 레이시온, 보이스스트림, 지멘스 메디칼 등 50여 하이텍 업체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엔지니어링·컴퓨터·응용프로그램·항공기술·웹개발·통신 등 분야의 유경험자들에게는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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