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 통한 이혼부모와 자녀의 상처 치유
▶ 22~23일 1박2일 워너 스프링스 랜치
이혼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는 ‘편부모 수련회’(Single Parent Conference)가 22-23일 워너스프링스 랜치에서 열린다.
FMC(Family Ministry & Counseling 대표 서니 송)가 주최하는 편부모 수련회는 올해가 제5회로 주제는 ‘대화’(Communication).
강사로는 여명미박사(가정개혁연구소장), 윤종하교수(한국에스라성경연구원), 렉스 잔슨교수(탤봇신학대학원)가 초청돼 각각 ‘자녀와의 대화법’, ‘하나님과의 대화법’, ‘청소년 자아상 확립 및 진학상담’에 대해 강의한다.
서니 송씨에 따르면 수련회는 어린이, 청소년, 부모등 각 연령에 맞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으며 올해는 특히 정체성의 방황을 겪고 있는 사춘기 자녀와 그 부모들에 포커스하고 있다. 부모들에게는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과 훈계법을 실제 케이스를 들어 구체적으로 강의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전문 카운슬러와의 상담, 소그룹 모임등 1박2일의 캠프를 통한 자아상 확립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초등학생 연령의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 하다. 임상심리학 박사들인 전문가 테리 정 탐슨, 소니 김, 조앤 행크씨가 상처입은 아이들이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유도하고 자긍심과 사회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
테리 정 탐슨씨는 "어린 아이들은 자기가 착한 아이가 아니어서 부모가 이혼했다고 생각하거나. 부모의 이혼으로 받은 충격을 말로 표현하지 못해 배앓이등 신체적 증세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고 "이 수련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왔다간 아이들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답게 변했는지 기적과 같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은 "이혼한 사람들은 경제적, 정신적, 정서적 부담속에 죄책감과 사회적 수치심마저 멍에로 짊어지고 남들이 이해못할 고통속에 어둡게 살아간다"고 안타까와하면서 이 수련회에서 좋은 모델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등록비는 가족당 30달러로 선착순 1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714)578-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