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소리, 김치강좌, 영화상영도, 25일부터 4일간 시애틀 센터서
올해를‘한국의 해’로 지정, 한국문화를 집중 소개하는 서북미 민속축제 한마당 잔치의 스케줄이 확정됐다.
메모리얼 연휴인 25일부터 4일간 시애틀 센터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선 한국 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미술 전시회,태권도 및 검도 시범, 한국 요리강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 축제를 위해 한국에서 경기민요와 서도소리 명창 6명이 초청되며 뱅쿠버 BC의 서북미 국악원 회원들이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한다.
다음은 서북미 민속축제 한마당 잔치 스케줄이다. 각 프로그램 입장료는 무료, 태권도·검도·전통놀이·미술전시회·탈 및 소고 제작 시범은 4일간 계속 진행된다.
▲25일(금)
·오전11시(분수대 앞)-개회식, 경기·서도 소리 연주, 태권도·검도·전통놀이 시범
·오전11시~오후7시(파빌리온 A)-미술 전시회
·오전11시~오후6시(파빌리언 코트야드)-탈·소고 제작 시범
·오후6시40분(EMP내 JBL극장)-영화 ‘내 갈색 눈동자’‘진실’상영
·오후7시(레이니어 룸)-장혜진 가야금 산조, 김에스터 거문고 산조
·오후9시(올림픽 룸)-김치요리 강좌
▲26일(토)
·오전11시(올림픽 룸)-잡채·불고기 요리강좌
·오후1시(올림픽 룸)-한국요리 강좌
·오후1시40분(인티만 극장)-김주경의 천주교 복음송
·오후1시30분(오페라 하우스)-뱅쿠버 서북미 국악원 연주
·오후3시(오페라 하우스)-정유진의‘판소리 춘향가’
·오후3시35분(EMP내 JBL 극장)-영화‘Slaying the Dragon’‘4·29’상영
·오후7시(오페라 하우스)-경기·서도 소리 음악회
▲27일(일)
·오후4시(파운더스 코트)-만성 사물놀이단의 풍물놀이
·오후4시45분(EMP내 JBL극장)-영화‘내 갈색눈동자’‘진실’상영
·오후6시30분(배글리 라이트)-타코마 제일침례교회 합창단 공연
·오후7시((올림픽 룸)-잡채·불고기 요리강좌
·오후7시(타코마 판타지 극장)-경기·서도 소리공연
·오후7시15분(배글리 라이트)-시애틀 순복음 교회 합창단 공연
·오후8시30분(배글리 라이트)-정유진의‘판소리 춘향가’
·오후9시(올림픽 룸)-한국 요리강좌
▲28일(월)
·오전11시(배글리 라이트)-판소리 강좌
·12시(배글리 라이트)-샛별 무용단 공연
·오후1시30분(EMP내 JBL극장)-영화‘내 갈색 눈동자’‘4·29’상영
·오후7시(플래그 파빌리온 동쪽)-홍피아 무용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