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시애틀지점에 고창수 새 지점장 부임
2001-05-01 (화) 12:00:00
정기인사 이동에 따라 본사로 귀임하는 한국 외환은행 시애틀 지점의 한범희 지점장 후임으로 고창수씨(48)가 부임했다.
고 지점장은 서울 본사에서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매 3년마다 있는 정기인사 이동에 따라 그간 파견 근무해온 최강석 과장도 본국으로 전근했으며 후임으로 신원선 과장이 3주전 부임했다.
외환은행 시애틀 지점엔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지점장과 과장 2명만 본사 파견 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