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날씬하게 보이려면 가로선없는 롱드레스 좋아

2000-11-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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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패션정보

▶ 사브리나 케이(CDC디자인대학 학장)

날씬해 보이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소망. 간단한 패션의 이해와 액세서리 이용으로 결점을 감추면 자신의 몸매보다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다.
키가 크고 마른 스타일이 아니면 가로선을 주의한다. 패션에서 가로선이란 다른 색상의 아이템으로 시선을 가르는 선을 말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 재킷에 흰색 벨트를 하고 파란색 스커트를 입고 흰색 스타킹에 빨간 구두를 신은 여성을 상상해보면 4개의 가로선이 이 여성을 더욱 작고 뚱뚱해 보이도록 도와주게 된다.

몸집이 큰 사람은 작은 장신구, 얇고 투명한 스카프등 체형과 반대되는 아이템을 피하고 반대로 작고 마른 사람은 커다란 장신구와 커다란 쇼올, 스카프등을 피한다. 또한 개목걸이 스타일의 초커는 목을 더 짧게 만들고 전체적인 신장을 줄이는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야할 장신구다. 초커보다는 가슴에 브로치를 다는 것이 시선을 늘려뜨리는 효과를 낸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은 스타킹의 선택. 검은색 두터운 스타킹은 항상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준다. 키가 커보이고 싶으면 옷과 스타킹의 색상을 비슷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포도색이나 빨간색등의 정장을 입는다면 똑같은 색의 스타킹을 신는 것은 커다란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옷과 동색을 찾기보다 본인의 살색보다 약간 짙은 색상을 신는 것이 좋다. 무늬가 많은 스타킹, 요란한 신발, 선이 많이 들어가 있는 샌달등도 피해야할 아이템이고 아주 뾰족한 하이힐이나 리본장식 신발도 날씬해보이는 일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키가 크고 날씬하게 보이고 싶으면 일직선의 가로선이 없는 긴 드레스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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