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랑스런 학생들

2000-06-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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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재단 장학금
이주만양 1만6천달러 수상==

한인 학생이 16,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패어팩스 고등학교의 이주만(10학년·16)양은 워렌 크리스토퍼 전국무장관이 설립한 장학재단에서 LA교육구 학생가운데 선발한 8명의 장학생중 하나로 9일 LA교육구 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16,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장학재단은 이양이 지난 93년 9세때 영어를 전혀 모르는 채 미국으로 이민왔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다양한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4.5의 GPA 성적을 유지하는 등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치하했다. 장차 의사가 되기 원하는 이양은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자원봉사하고 있으며 주니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이언스보울, 주니어 ROTC, 학생회, 프렌치 클럽, 유너티 클럽 등에서도 활약, 페어팩스 리더십 상을 받았다.



밴나이스 매그닛 고
새뮤얼 변 수석졸업=====


밴나이스 고등학교에서 새뮤얼 변(한국명 명호)군이 수석 졸업생으로 선정됐다.
MBA를 희망하는 변군은 펜실베니아 대학의 명문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할 예정이다.
변군은 키클럽의 Lieutenant Governor로 밸리지역 15개 고교 키클럽을 감독한 바 있으며 학교 과학경시대회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배구팀, 토론팀에서도 활약했다. 변군은 변재봉·줄리씨의 2남중 장남이다.



OC예술고등학교 장학금
이정민양 7,000달러 받아=======

로스 알라미토스 고등학교의 이정민(12학년)양이 오렌지카운티 예술고등학교(OCHSA)로부터 7,0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4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이양은 OCHSA에서 발레와 현대무용을 공부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아 21일 어바인 매리옷 호텔에서 열리는 OCHSA 시상식에서 ‘Director’s Award’, ‘Student Choice Award’, 서니 브라운 재단 장학금 등을 수상한다. 이양은 올가을 뉴욕대학(NYU)에 진학, 무용을 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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