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지음 “살수 대첩 을지문덕 바로 알기” “우리의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은 누구일까 작가 김진명은 신작 ‘살수’의 서문에서 “때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
[2005-09-16](The Makioka Sisters) 몰락한 귀족가문의 네자매 현대화 물결에 거센 몸부림 일본의 유명 작가 주니치로 다니자키의 소설을 일본 영화계의 명장 중 한 사…
[2005-09-16](Thumbsucker) 외톨이 고교생의 ‘버릇’ 해프닝 괴팍하고 얄궂은 우화와도 같은 초현실적 기운을 지닌 소년의 성장기로 독특한 매력과 재미가 있다. 틴에이저가 …
[2005-09-16]천재성과 광기의 경계선은… 치매에 걸린 수학자를 통해 천재와 광기의 경계선을 탐구하고 아울러 아버지의 천재성을 이어받은 딸과 아버지의 관계를 얘기한 지적이요 민감한 작품이다…
[2005-09-16]이제는 신발가게도 웨어하우스 수준으로 대형화되고 있다. 오프 브로드웨이 슈즈 웨어하우스(Off Broadway Shoe Warehouse)는 지난 90년대 첫 스토어가 문을 연…
[2005-09-16]고산계곡 단풍나무 많아 9월말부터 빨간 가을색 서던캘리포니안들에게 가을이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으러 가야 하는 계절이다. 추석도 지났지만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은 그 …
[2005-09-16]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종전 60주년기념 특집 폭스(Fox) 홈엔터테이먼트는 올해 8월이 2차대전 종전 60주년 되는 것을 맞아 최근 고전 명작 전쟁영화들을 다량 출시했다. …
[2005-09-16]‘천국이나 마찬가지’ (Just Like Heaven) 드미 모어와 패트릭 스웨이지 및 우피 골드버그가 나왔던 귀신 로맨스 스토리 ‘고스트’가 연상되는 초자연적 로맨틱 코미…
[2005-09-16]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400회. 방문 2. “무엇을 축하하는데?”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Di…
[2005-09-16]집안에서 가장 많이 사람의 손을 거치는 기구라면 단연 수도꼭지라고 할 수 있다. 수도꼭지가 고장나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번 주는 수도꼭지 관리 포인트에 대해 알아본다. …
[2005-09-16]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399회. 방문 1. “지나는 길이에요” Martin: Buenos d?s, ¿est?la Srta. Diana? Mar…
[2005-09-15]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398회. 스페인제국 11. 콘스탄티노플 함락 3 두달 가까이 포격을 당하자 난공불락으로 알려졌던 콘스탄티노플 성벽도 여기 …
[2005-09-14]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397회. 스페인제국 10. 콘스탄티노플 함락 2 대포기술자 우르반의 설명을 묵묵히 듣고 있던 술탄의 눈은 바닥에 펼쳐진 도면에…
[2005-09-13]왜 통곡의 벽인가 유대인들의 헤어질 때 인사는 이스라엘 독립 이전까지 “내년에 예루살렘에서”로 되어 있었다. 이 인사를 풀어서 쓰면 “내년에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 앞에서 만…
[2005-09-13]자연의 신비 그대로… 신이 빚은 최고의 걸작품 애리조나 노던 인디언 컨트리를 찾아 사람들은 그랜드 캐년을 신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품라고 말한다. 누구든 이곳을 보고…
[2005-09-13]이색 레포츠의 세계 샌개브리엘 OHV (Off Highway Vehicle Area) ‘모든 사고는 본인 책임’차선·신호무시 음주운전 않고 음악 크게 안틀면 퍼밋 …
[2005-09-13]콜로라도의 수많은 로키 경관중 하나 이지만 워낙 오지인지라 널리 알려지지 않은 비경의 극치인 인구 800명의 미니 도시이다. LA에서 비교적 가까운 로키산맥의 지류이다. 40…
[2005-09-13]관광지 연결 모든 교통수단 무제한 탑승에 할인 혜택도 ◎…자유 여행으로 만끽하는 시드니 패스. 호주 시드니를 ‘올 인클루시브 카드’로 즐긴다. 갈수록 늘어나는 개별여행…
[2005-09-13]남가주 샌개브리엘 지역은 등산천국이다. 헤아려서 100개가 넘는 등산로가 샌개브리엘 산맥 양쪽에서 올라와서 등산로의 대동맥이라 할 수 있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에서 만나기도…
[200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