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가정의학과 전문의·차민영 내과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미국에서도 국가비상 사태가 선포되고 전국 각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휴교…
[2020-03-24]애주가인 김모(31)씨는 최근 혈변과 설사가 계속됐다. 술을 많이 마신 것이 원인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증상은 계속됐고 제대로 생활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 병원을 …
[2020-03-24]성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코를 골면서 잠을 잔다. 코골이는 30~35세 남성의 20%, 여성의 5%에서 관찰되며,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남성의 60%, 여성의 40%가 잠자면…
[2020-03-24]헬스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운동기구를 꼽으라면 그것은 단연 런닝머신일 것이다. 텅텅 비어있는 헬스장 운동기구 사이에서도 런닝머신은 꾸준한 수요를 자랑한다. 이에 반해 웨이트존에 있…
[2020-03-24]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비가 내렸다. 하지만 야외에서 걷기운동을 하기에 좋은 춘삼월이 눈 앞이다. 걷기는 시간과 장소와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다.…
[2020-03-17]마스크 대란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국민에 마스크를 찾아서다. 그런데 발열ㆍ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다면 굳이 마스크를 착용하기보다 ‘2m 정도의 사회적 거리 …
[2020-03-17]잠자리에 늦게 드는 ‘올빼미형’ 청소년일수록 극단적인 생각이나 계획을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장성인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청소년의 늦은 취침시간이 자살 생각과 계…
[2020-03-17]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기저질환자가 병원에 가려면 되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령환자가 경기 김포시 한 병원의 국민안심외래진료소를 찾았다. [연합] ‘코로나 …
[2020-03-17]우리의 치아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치아의 옆구리라고 부르는 잇몸과의 경계선 부위가 영어의 알파펫 V자 형태로 파여나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것을 일반적으로는 ‘치경부 마모…
[2020-03-17]뇌졸중은 고령인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뇌혈관질환이다. 발병 시 빨리 응급조치를 하지 않으면 다양한 신체기능장애는 물론 인지ㆍ기억력 저하, 혈관성 치매까지 초래한다. 뇌졸중을 예방…
[2020-03-17]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증)이 있으면 콩팥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 복용을 피해야 한다. 콩팥 기능을 저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이 바로 비(非)스테로이드 항염증제 계열 진통제다. 이부…
[2020-03-17](1) 운동 입문자라면 푸쉬업을 할 때 자신의 수준을 감안해 무릎을 꿇은 채 해도 된다. [피트니스위 제공]슈퍼맨 등 운동(위)과 플랭크 (2). 중급자라면 두 가지 운동을 조합…
[2020-03-17]지난 3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연합]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2020-03-10]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가 생활화됐다. “손 씻느라 하루가 다 간다”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다.손 소독 못지 않게 스마트폰을 깨끗이 닦…
[2020-03-10]50대 이상에서 주로 걸린다고 알려진 치질이 20~30대 젊은 층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질 치료를 위해 2018년 한 해 61만790명이 병원을 찾…
[2020-03-10]마스크 대란이다.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현재 정부가 권고하는 마스크는 지름 0.3㎛ 크기 입자를 80% 이상 걸러내는 KF80이다.…
[2020-03-10]만성설사는 묽은 변을 하루 중 여러 번 보는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3-5% 정도가 만성설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통 선진국에서는 …
[2020-03-10]‘심장이식 전문가’인 신재승 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뇌사자 심장 기증이 적어져 말기 심부전 환자가 제대로 심장이식을 받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제…
[2020-03-10]혈액검사로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가 규명됐다. 이에 따라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을 미리 파악해 대처하는 등 선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최성희 …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