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국방장관을 지낸 프랭크 C. 칼루치 Ⅲ가 3일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7세.부인 마시아 마이어스는 남편이 버지니아주 매클린 자택에…
[2018-06-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4일 약 3주 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더힐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저녁 현충일을 기념해 전사자 가족과 함께…
[2018-06-04]
제과점 주인이 동성 커플의 웨딩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이른바 ‘동성 커플 웨딩케이크 사건’에서 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 일단 제과점 주인에게 ‘제한적인 승리’를 안겨줬다.AP통신을 …
[2018-06-0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수많은 법률학자가 말한 것처럼 나는 나를 스스로 사면할 절대적 권리가 있지만, 내가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그런 일을 하겠나?”라고 말…
[2018-06-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500일을 맞은 4일 역대 대통령보다 훨씬 많을 일을 해냈다는 내용의 자화자찬성 트윗을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취임한 지…
[2018-06-04]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아버지 부시)이 4일 재입원 8일 만에 퇴원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4일 밝혔다.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저혈압과 피로를 이유로 여름별장이…
[2018-06-04]
샌더스 대변인 (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미 서부시간 기준으로 11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세라 샌더스 백악관…
[2018-06-04]
미국 워싱턴DC의 아시아 관계 전문 싱크탱크인 맨스필드재단은 4일(현지시간)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석좌연구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프랭크 자누지 맨스필드재단 소…
[2018-06-04]
미국 민주당은 4일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와 검증이 이뤄지기 전에 대북제재를 해제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척 슈머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의 상원 지도부는 오는 12일 북…
[2018-06-04]병원성 대장균(이콜라이·E.Coli)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나며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연방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최근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인한 첫…
[2018-06-04]지난 1일 오리건 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한 한인 일가족(본보 6월 2일자 보도)의 신원이 확인됐다. 오리건주 현지 폭스8 방송 등에 따르면, 당시 혼다 미니 밴…
[2018-06-04]토요일에도 DMV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주 차량등록국은 평일에 DMV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지역 사무소에 한해 토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고 …
[2018-06-04]
연방 하원 45지구에 출마해 선전을 펼치며 당선이 기대되고 있는 데이브 민 후보가 2일 어바인 유권자들을 만나 선거참여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린다 산체스 연방…
[2018-06-04]“노 셸터, 세이브 코리아타운.”1,00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LA시의 ‘노숙자 임시 셸터 설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3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벌어졌다.한인타운 윌셔 …
[2018-06-04]빈곤이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상황은 더 악화하고 있다고 유엔 특별보고관이 보고서를 통해 비판했다.필립 알스턴 유엔 빈곤과 인권에 관한 특별…
[2018-06-04]
“아직 풀려나지 못한 선교사들이 있습니다”북한에 억류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구명활동으로 지난 달 10일 미국으로 귀환한 김학송 선교사가 남가주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풀려난…
[2018-06-04]라구나비치에서 강풍으로 인한 산불(일명 알리소 산불)이 발생해 1500 에이커를 전소시키고 인근 주택가를 위협하고 있는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3일 오후 현재 알리소 산불은 15…
[2018-06-04]주 정부 당국이 진도 7,0 이상 ‘빅원’에 대비해 LA 등 남가주 주민 25만명 등 이재민 65만여명을 대피시키는 대규모 주민 소개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
[2018-06-04]샌디에고 국경 지역에서 최대 높이 30피트 규모의 거대한 장벽 건설이 시작됐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2일 샌디에고 지역 폭스 뉴스를 인용해 지난 1일부터 연방 세관국경보…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