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내내 앓아 누워 보내야 했다. 연휴가 되기 전 밀린 일을 끝내려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덜컥 독감에…
[2018-06-05]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예비선거가 5일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가주에서 선거 당일 유권자 등록을 한 후 곧바로 투표가 가능하도록 하는 규정이 첫 시행된다.4…
[2018-06-05]남가주 일부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90도대를 넘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닥치면서 LA 카운티 북부 앤틸롭 밸리 지역에서 4일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4일 …
[2018-06-05]LA 한인타운 지역 주민의회에서 방글라데시 주민의회의 분리 신설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우편투표 등록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사회 차원의 참여 운동…
[2018-06-05]미 국무부에서 최고위급 한인 외교관 중 한 명 이었던 조셉 윤(사진)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워싱턴DC의 아시아 관계 전문 싱크탱크인 맨스필드재단 석좌연구원으로 선임됐다.한…
[2018-06-05]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주목받는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주변이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정상회담 장소가 이 호텔로 낙점된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2018-06-0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간 미북정상회담이 LA시간 11일 오후 열리는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미국 민주당이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폐기와 검증이 이뤄지기 전에 대북제재를…
[2018-06-05]미국 태생이거나 어려서 이민와 계속 미국에 거주한 한인 2세 남성들이 한국 병역법상 병역의무 대상자에 해당되더라도 성장환경을 고려해 실제 징집을 면제해 주는 ‘재외국민 2세 제도…
[2018-06-0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첫 미북정상회담이 LA 시간으로 11일 오후 6시 개최로 확정됐다.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12…
[2018-06-05]LA 경찰국(LAPD)을 이끌어 갈 신임 경찰국장에 마이클 무어(57·사진) 현 부국장이 낙점됐다. 4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LA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압축된 최종 후보…
[2018-06-05]미주 한인사회의 주류 정계 도전사에서 중대 전환점이 될 ‘선택의 날’이 밝았다. 연방의원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부지사 등 가주 정부의 모든 고위 선출직에 대한 선택도…
[2018-06-0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수많은 법률학자가 말한 것처럼 나는 나를 스스로 사면할 절대적 권리가 있지만, 내가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그런 일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2018-06-05]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4일(현지시간) 이란이 적의 공격을 받으면 혹독하게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하메네이는 이날 국영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이란은 적의…
[2018-06-05]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아버지 부시)이 4일 재입원 8일 만에 퇴원했다.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저혈압과 피로를 이유로 여름별장이 있는 동북부 최북단 메인 주의 한…
[2018-06-05]제과점 주인이 동성 커플의 웨딩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이른바 ‘동성 커플 웨딩케이크 사건’에서 연방대법원이 4일 일단 제과점 주인에게 ‘제한적인 승리’를 안겨줬다.AP통신에 따르면…
[2018-06-05]작년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이슬람국가(IS)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를 몇 달간 공습해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제앰네스티는 현지 주민 100명을 인터뷰하…
[2018-06-0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포괄적 합의 만을 담은 성명을 발표할 가능성…
[2018-06-04]미국과 유럽연합(EU)의 대서양 동맹이 균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싸늘한 대화를 나눈 것…
[2018-06-04]미국 시카고 인근 교외도시가 10년 전 논란 속에 채택한 ‘영어 공식 언어화’ 결의안을 폐기, 눈길을 끌고 있다.4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카펜터스빌 시의회는 200…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