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4명 중 거의 3명꼴로 ‘세기의 담판’이 될 6·12 북미정상회담을 지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7일 미 퀴니피액대학이 미 전역의 유권자 1천223명을 상대로 조사(…
[2018-06-07]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7일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과 대화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18-06-07]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잘 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미국, 특히 백악관으로 초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이…
[2018-06-07]‘세기의 담판’이 될 6·12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미국의 스타급 방송인들이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로 향하고 있다.거대한 외교 이벤트를 싱가포르 현지에서 생중계하기 위해서다.A…
[2018-06-07]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5개나 검출됐다는 한국 보건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유사한…
[2018-06-07]최근 들어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당국의 외국인 인력에 대한 비자 심사가 대폭 까다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재원(L-1) 비자에 대한 심사도 대폭 강화돼 기각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
[2018-06-07]트럼프 행정부의 잇따른 ‘임시체류신분’(TPS) 국가지정 폐지로 인해 앞으로 오는 2020년까지 이민자 약 43만명이 미국을 떠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방 이민서비스국…
[2018-06-07]지난해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국 출신 아동수가 출신국가별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발표한 2017 회계연도 국가별 입양 통계에 따르면 이 …
[2018-06-07]지난 5일 실시된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결과 주요 공직자 선거 가운데 주지사는 오는 11월 결선에서 민주·공화 양당의 맞대결이 확정됐으며 연방상원 선거는 민주당끼리의 대결 구도가 …
[2018-06-07]이번 예비선거에서는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직에 도전해 깜짝 1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한 토니 조(사진) LA 카운티 검사의 선전이 돋보였다.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의 아들…
[2018-06-07]5일 실시된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연방의원직 도전에 나선 공화당 소속 영 김 후보(39지구)가 득표율 1위로 결선에 진출을 확정하면서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에 첫 한인…
[2018-06-07]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은 가족과 함께 국경을 넘어 밀입국하는 이민자 어린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하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미국 정부에 촉구했다.라비나 샴다사니 OHCH…
[2018-06-07]미 전국적으로 최근 수 년새 경찰에 의한 총격으로 흑인 등이 사망하는 사건이 계속되면서 공권력 과잉 논란이 확산돼 온 가운데 지난 한 해 LA 경찰국(LAPD) 관할 지역에서는 …
[2018-06-07]LA 한인타운에서 주민들을 타켓으로 한 노상 날치기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보행자들이 메고 있는 가방이나 들고 있는 휴대폰 등을 강탈해가는 범죄…
[2018-06-07]LA통합교육구(LAUSD) 산하 대부분의 학교들이 7일 학기를 종료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가운데 상당수 학교들은 6일 졸업식 및 종업식을 갖고 방학 채비에 들어갔다. 이날 LA…
[2018-06-07]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신설안에 따른 LA 한인타운 주민의회 분리 축소 여부를 결정짓는 투표가 이제 12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를 앞두고 실제 우편투표에 참여한 한인 유권자들의 …
[2018-06-07]미국과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목표와 북한 영변 핵시설을 감시할 사찰단 수용 등을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합의문에 명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복…
[2018-06-07]6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살인미수 용의자 체포를 위한 경찰의 대규모 수색작전이 벌어져 일대 교통이 한동안 차단됐다. LA 경찰국(LAPD)은 이날 오후 한인타운 9가와 제임…
[2018-06-07]LA 지역 405번 프리웨이와 101번 프리웨이에서부터 10번 프리웨이 사이 구간은 하루 교통량만 40만 대가 넘는 미 전역에서 최악의 교통 정체구간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구…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