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C 한인변호사 32명 새로 탄생
2015-05-07 (목) 12:00:00
버지니아와 워싱턴DC에서 32명의 한인 변호사가 새로 탄생했다.
버지니아와 DC 변호사 협회가 지난 2월 치러진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인으로 추정되는 합격자는 버지니아 4명, DC 28명으로 집계됐다.
DC 한인 합격자들에는 한국의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출신 18명이 포함돼 있다. 버지니아 합격자는 장재원, 김재훈, 레베카 정, 사라 서 등 4명이다.
DC 합격자는 배상조, 백민재, 에릭 정, 한승수, 홍나래, 정일권, 정다빈, 강필구, 김준하, 김민경, 김예진, 김진, 김기문, 김건우, 김지혜, 김현승, 이윤영, 이정은, 이은영, 임소망, 임희영, 목영훈, 남인나, 박재준, 박병, 박진용, 신아영, 소동희 씨.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