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중국 장가계서 진화론의 허구 배워요
2015-04-21 (화) 12:00:00
세계창조선교회의 탐사여행으로 목회자 수련회를 가진 목회자와 가족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세계창조선교회(대표 박창성 목사)가 창조과학 탐사여행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목회자와 과학자로서 미주 한인교계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명지대 교수로도 재직 중인 박 목사가 직접 강사를 맡는다.
박 목사는 “과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론의 타당성과 근거를 정립할 수 있는 기회여서 개인뿐 아니라 교회 단체의 수련회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조론과 진화론을 모두 인정하는 ‘유신론적 진화론’의 허구와 위험성을 이해하는 시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선교회는 지난해 창조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그랜드캐년에 창조론을 증거 하는 박물관을 짓는 계획을 주진하고 있다.
탐사여행은 그랜드캐년을 대상으로 7월6~9일, 8월11~14일 진행되며 중국 장가계로 떠나는 여행은 오는 5월22일 출발해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503)330-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