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에 최혁 목사

2014-11-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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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회협의회 45대 회장에 최혁(사진) 주안에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남가주교회협의회는 3일 노스리지 주안에교회에서 개최된 45회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인 최혁 목사를 정관에 따라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계의 선배, 동역자들과 협력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교회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혁 신임 회장은 호남신학대학교와 풀러신학교(M.Div)를 수료했으며 HIS대 박사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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