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CSC KASA 14회 문화축제에서 진행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장면 . <사진 UC산타크루즈 한미학생회 >
UC산타크루즈 한미학생회(UCSC KASA)가 주최한 ‘제14회 문화축제 및 정기연회’가 지난 24일 교내 Porter College Dining Hall에서 학생과 지역 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서울의 밤(Seoul at Night)’으로, 학생들은 공연과 무대 연출을 통해 한국 서울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밤 문화를 재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UCSC KASA 14회 문화축제에서 진행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장면 . <사진 UC산타크루즈 한미학생회 >
행사는 1부 KASA 탤랜트 쇼와 2부 특별 초청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탤랜트 쇼에서는 기타와 피아노 연주, UCSC 태권도(TKD) 팀의 시범 공연이 이어졌으며, UCSC K-Pop 댄스팀 ‘Popreka’가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초청 공연에서는 김일현 무용단의 궁중 연회무와 부채춤, 가야금 연주가 펼쳐지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은경 관장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는 전통 서예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로,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라이브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UC산타크루즈 한미학생회는 한국 문화와 예술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학생 단체로,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선보이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