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증진·복지 향상 도모
2026-05-21 (목) 07:18:15
배희경 기자

마이라이프재단이 16일 하노버에서 지역사회 건강자원박람회를 열었다.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은 16일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에서 지역사회 건강자원 박람회를 열었다. 마이라이프재단은 매년 이 박람회를 열어 주민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앤아룬델 카운티 보건국과 협력해 연 박람회에는 건강 및 의료 관련 3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지역사회 건강 복지 증진과 보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검진과 건강보험 안내, 사회복지 서비스, 정신건강 상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정신건강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예의 1위는 다니엘 장 군이 차지했으며 2위는 최예헌, 3위는 케이티 플래너건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조 워렌, 김정원, 리비아 바우만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메릴랜드한국예술문화원(단장 주상희)의 모둠북 공연과 무사태권도장의 절도 있는 시범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정숙 회장은 “언어장벽이나 복잡한 절차로 인해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한인을 포함한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사회복지 혜택 상담, 맞춤형 건강보험 정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연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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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