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강석 대행, 워싱턴호남향우회장에 선출

2026-05-21 (목) 07:10:59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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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대행, 워싱턴호남향우회장에 선출

이강석 호남향우회 차기 회장(앞줄 왼쪽서 두 번째)이 전임 회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맥 김 직전 회장과 악수를 하며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강석 워싱턴호남향우회 회장 대행(58)이 지난 17일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 대행은 이날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워싱턴 기념식’ 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이사회에는 계광호, 고대현, 강요섭, 김홍식, 강태현, 맥 김 씨 등 전직 회장들이 참석했다.

임기는 오는 6월1일부터 2년이다.


회장에 선출된 이 대행은 “전직 회장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호남향우회가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다”면서 “전직 회장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지역 한인단체들과 협조하며 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 대행은 현재 버지니아 비엔나에 거주하고 있으며 갤럭시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제네시스 마사지도 운영 중이다. 2017년 도미한 뒤 버지니아 한인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부간사를 맡고 있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에서는 기업은행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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