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크‘가장 살기 좋은 곳’108위

2026-05-21 (목) 07:05:3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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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가장 살기 좋은 곳’108위

버크 레이크 공원은 218에이커의 호수를 끼고 4.7마일의 트레일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해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최고로 살기 좋은 250 곳(250 Best Places to Live in the U.S. in 2026-2027)’ 목록에서 버크가 전국 108위(버지니아 1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 주 도시 가운데는 23곳이 250개 도시에 포함됐으며, 그 중 버크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US 뉴스는 “버크는 비슷한 규모의 도시들에 비해 삶의 질이 더 높다”고 언급했다. 버크에는 4만 869명이 거주하며, 이 중 27%는 20세 미만, 9%는 25~34세, 15%는 35~44세, 그리고 27%는 45~65세다. 버크 인구의 약 18%는 65세 이상이며 평균 연령은 40.5세다. 가구당 중간 소득은 18만 4,339달러이며, 주택 중간 가격은 71만 5,666달러다. 평균 통근 시간은 약 30분이다.


버크 외에 순위권에는 북버지니아 지역 도시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리스버그는 전국 167위(VA 2위), 레스턴 169위(VA 3위), 알링턴 214위(VA 4위)로 나타났으며, 센터빌 274위(VA 7위), 알렉산드리아 430위(VA 12위), 웃브릿지 588위(VA 17위)로 드러났다.

이번 순위는 살기 좋은 곳인지, 탄탄한 고용 시장을 갖추고 있는지,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같은 요소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데이터는 인구조사국, 연방상무부, 연방준비제도, 경제분석국 등 민간 및 정부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올해 전국 1위는 인디애나주 카멜, 2위 인디애나주 피셔스, 3위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 4위 아이오와주 앤케니, 5위 조지아주 존스 크릭으로 드러났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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