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고무’로 한국 전통의 힘 전한다
▶ 샌가브리엘 미션 플레이하우스서 5월 9일 개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AAPI Heritage Month Celebration 2026’ 이 오는 5월 9일(토), San Gabriel Mission Playhouse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행사로, 한국·중국·일본·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이정임 무용단의 무대가 이번 행사의 핵심 하이라이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임 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전통 북춤의 정수를 담은 ‘삼고무’를 선보인다.
삼고무는 세 개의 북을 활용해 강렬한 리듬과 정제된 동작, 그리고 여성 무용수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무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2025년 Pan Asian Dance & Drum Competition 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에너지, 그리고 공동체적 리듬의 힘을 현지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임 무용단장은 “AAPI Heritage Month Celebration은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문화적 뿌리와 예술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삼고무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무용이 지닌 힘과 아름다움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계 커뮤니티의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국의 전통 예술단체들이 참여해 춤과 음악, 퍼포먼스를 통해 각 문화의 고유한 색채와 역사적 의미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이정임 무용단이 펼칠 ‘삼고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적 깊이를 세계와 공유하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Us-knews(https://www.us-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