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왈웰 사퇴 공석 보궐선거 일정 확정

2026-04-16 (목)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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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하원 가주 14지구

▶ 예선 6월16일, 본선 8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성비위 의혹으로 전격 사퇴한 에릭 스왈웰 전 연방 하원의원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뉴섬 주지사는 14일 스왈웰이 대표하던 연방 하원 캘리포니아 14지구 보궐선거의 예비선거를 오는 6월16일 실시하고, 이어 결선은 오는 8월18일 실시한다는 공식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스왈웰 전 의원이 지난 13일 사임한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으로, 신속한 일정 확정이라는 평가다.

캘리포니아 14지구는 북가주 알라메다 카운티 내 헤이워드, 플레전턴, 리버모어, 유니온시티 등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8월 결선을 앞두고 당내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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