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미제 살인사건 현상금 5만불
2026-03-18 (수) 12:00:00
한형석 기자
LA 경찰국(LAPD)이 지난 2019년 한인타운에서 발생했던 미제 살인사건에 대해 5만 달러의 보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요청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19년 1월9일 밤 10시23분께 베벌리 블러버드와 세인트 앤드루스 플레이스 부근 4700블럭 베벌리 블러버드에 위치한 주택 앞에서 발생했다. 당시 26세였던 후안 쿠에바스라는 남성이 집 앞에 서 있다가 한 남성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용의자는 짙은 색 혼다 어코드 차량을 타고 접근, 조수석에서 내려 쿠에바스에게 총을 쏜 뒤 도보로 도주했다. 용의자는 베벌리 블러버드를 따라 서쪽 방향으로 도주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이후 인근에서 같은 혼다 어코드 차량에 다시 탑승하는 모습이 한 카메라에 포착됐다.
LA시는 용의자 신원 확인,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 보상금을 최대 5만 달러 제공한다고 LAPD는 설명했다. 제보는 LAPD 강도살인과 서부지부(213-382-94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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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