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계] 한미은행… ‘비즈니스체킹 계좌도 온라인 개설’

2026-02-13 (금)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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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전면 디지털화

▶ 절차 간소화·고객 편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한미는 비즈니스 고객 역시 대부분의 예금 계좌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설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디지털로 열 수 있는 서비스는 한인은행 가운데 한미가 처음이다.

온라인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서류 제출, 검토, 서명 등 기존 계좌 개설 과정에서 요구되던 복잡한 절차가 대폭 줄어든 점이다.


비즈니스 계좌 개설은 몇시간 내지 며칠씩 걸릴 수도 있었다. 고객은 사업체 증빙을 위해 여러 종류의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여러 은행 서류에 서명을 하는 과정이 요구되어서다.

한미의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서비스는 이같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경우에 따라선 제출 서류가 없을 수도 있다. 또한 고객 서명 절차는 모두 온라인 상에서 이뤄져 은행 지점, 본인의 사무실 등에서 편하게 15분여 만에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이같은 서비스는 은행 홈페이지(www.hanmi.com/ko/business/checking/)의 관련 링크를 통하거나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미는 지속적인 시스템 도입과 업그레이드, 서비스 확장과 강화 등을 통해 디지털 뱅킹의 선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비즈니스 고객은 온라인 계좌 개설 외에도 비즈니스 젤(Zelle), 온라인 송금, 모바일 기기 생체 인식 기반 보안 강화 기능인 ‘한미 어센티케이터’(Hanmi Authenticator)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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