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서 해외교육실습 성료

2026-02-05 (목) 0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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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사범대 예비교원들, UC 버클리등도 방문

▶ SF 한국교육원, 글로벌 교원 역량 강화 지원

샌프란시스코서 해외교육실습 성료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해외교육실습 및 교육봉사 프로그램’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운영됐다.<사진 SF 한국 교육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해외교육실습 및 교육봉사 프로그램’(단장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석 데리아 순영 교수)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교원들에게 실제 해외 교육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교육 역량과 다문화 이해를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지리교육과 등 다양한 전공의 사범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간 융합적 시각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다문화 환경 속에서의 교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샌프란시스코서 해외교육실습 성료


참가 학생들은 로웰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수업을 설계·실연하는 교육실습과 교육봉사 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UC 버클리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를 방문하고, 샌프란시스코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및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수업을 참관했다.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학습자 맞춤형 수업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대학 교수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미국 고등교육의 교육 철학과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또한, 허혜정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장은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한국교육원의 역할과 재외한국어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미래 교육 전문가이자 예비교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진로 설계를 주제로 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수업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실제로 내가 이곳에서 수업을 운영해 본 경험은 매우 벅차고 뿌듯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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