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레버 케어,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결실’

2026-02-05 (목) 12:00:00 조환동 기자
크게 작게

▶ 메디케어 가입자 수
▶ 올해 거의 50% 증가

▶ 양·한방 서비스 ‘호응’
▶ 전국을 잇는 네크워크

클레버 케어,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결실’

카렌 워커 존슨(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최고경영자(CEO) 등 클레버 케어 경영진이 지난 3일 셰라튼 세리토스 호텔에서 열린 커뮤니티 홍보 행사에서 개선된 서비스 내역을 발표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 제공]

건강 보험사 클레버 케어가 한인 등 이민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클레버 케어는 2026년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AEP)에 1만5,000여명의 신규 회원을 맞이하며 회원 수가 거의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레버 케어는 지난 3일 셰라튼 세리토스 호텔에서 경영진과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홍보 행사를 열고 한인사회 등 이민자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다짐했다.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은 다양한 이민자 문화를 반영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으로 최근 몇년간 메디케어 보험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레버 케어의 이같은 성장은 회원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전통에 맞춰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과 맞닿아 있다.


한 예로 클레버 케어는 회원 중심 서비스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며, 헬스케어 서비스를 디지털 기술로 연결해 일상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 ‘NationsBenefits’와 함께 새로운 식료품 지원을 도입했다. 이번 지원으로 회원들은 코스코와 99 랜치 마켓 등 전국 대형 마켓은 물론, 갤러리아 마켓, 노스케이트 마켓, 시푸드 시티, 션 팻 수퍼마켓 등 평소 이용해 온 지역 커뮤니티 마켓까지 포함해 식료품과 비처방 의약품(OTC), 한방 건강 보조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클레버 케어 카렌 워커 존슨 최고경영자(CEO)는 “역대 가장 큰 회원 성장을 경험한 가운데 2026년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이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료 서비스가 실제로 필요한 곳에 닿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존슨 CEO는 이어 “회원들이 자신의 언어와 커뮤니티 안에서, 그리고 각자의 문화적 전통을 존중받으며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진정성이 신뢰로 이어지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식료품 지원에서 클레버 케어가 중점을 둔 것은 회원들이 이미 신뢰하며 이용해 온 마켓이다. 커뮤니티에서 일상적으로 찾는 마켓을 포함해, 회원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식료품과 비처방 의약품(OTC), 한방 건강 보조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는 선택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규 회원들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한 클레버 케어만의 가치 중심 모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언어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의료진과 함께, 회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클레버 케어의 차별화된 가치 기반 모델은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결합하고,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들이 건강과 삶의 질을 최대로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클레버 케어는 활발히 운영되는 커뮤니티 센터와 회원 맞춤형 전화 지원을 담당하는 컨시어지 고객 서비스 팀을 운영하며, 회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는 남가주 지역에서 신뢰받는 의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 네트워크는 3만곳의 의료 제공자 시설, 48곳의 병원, 2,000명 이상의 이중언어 의사와 한방 웰니스 전문가를 포함하며, 700명 이상의 한의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인 웹사이트(www.Ko.CleverCareHealthPl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