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율 주행 ‘웨이모’ 160억달러 자금조달
2026-02-03 (화) 12:00:00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부문인 웨이모가 약 16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알파벳이 웨이모에 약 130억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세쿼이아 캐피털, DST 글로벌, 드래거니어 인베스트먼트 그룹 등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아부다비의 무바달라 캐피털도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다.
이번 자금 조달이 성사되면 웨이모의 가치가 약 1,1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웨이모는 LA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등 미 전국 6개 도시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호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미국 내 더 많은 도시와 영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